AstraZeneca는 심장 질환, 암, 희귀 질환 등 다양한 건강 문제에 대한 의약품을 만드는 대기업입니다. 잘 알려진 제품 중 일부에는 암 치료, 당뇨병 및 호흡기 문제에 대한 약물이 포함됩니다. 그들은 또한 Vaxzevria라는 COVID-19 백신을 개발했습니다. 이 회사는 다른 회사와 협력하여 신약을 개발합니다. 그들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7개월만의 Golden Cross 이구나!
4월 29일 현재 골든크로스를 기록한 AZN 주식.
유방암 치료제...아스트라제네카의 차기 성장 동력
AstraZeneca의 주가(GN)는 유방암 치료제 Truqap과 Enhertu에 대한 긍정적인 업데이트 이후 상승하고 있는데요. 지난주 1분기의 강력한 실적도 지난 5일 동안 주가가 8% 급등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주요한 업데이트는 다음과 같아요.
Faslodex와 함께 사용되는 Truqap은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에 대해 EU에서 승인 권장을 받았습니다. CAPItello-291 연구의 긍정적인 결과는 표준 Faslodex 치료에 비해 질병 진행 또는 사망이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nhertu는 호르몬 수용체 양성, HER2-낮은 상태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DESTINY-Breast06 시험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표준 화학요법에 비해 무진행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Daiichi Sankyo가 발견하고 AstraZeneca와 공동 개발한 Enhertu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잠재적인 치료 옵션으로 간주됩니다.
추가 상승여력은?
가장 최근 업데이트된 애널리스트 리포트 (4.26, BMO Capital Markets)에서는 최대 82 달러까지 상승을 내다보았습니다. 현 주가 (75.48 달러) 대비 약 8~9%의 상승여력이 나타나네요.
회사의 실적, 배당, PER 추이는?
실적은 우량주 답게 지속 우상향중이고, 3%가 넘는 배당율을 기록하고 있어요. 주가와 EPS, PER가 모두 오르는 추세입니다.
2023년 연간의 모든 실적 지표들이 전년도대비 우상향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주가가 최근 상승했음에도 꽤 높은 수준의
3.23%의 배당수익율이 돋보입니다.
현재 AZN의 PER=37 수준인데요, 이 수치는 23년 1월의 44 보다는 낮은 상황입니다. 단, 최근 3~4분기의 PER는 33~34를 오고갔습니다. 주가는 물론 PER도 함께 상승구간에 있는데요, 실적 (EPS)이 안정적으로 성장한다면 주가도 기대해볼만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