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집권이 눈앞으로 다가왔다는 평가가 많은데요, 당연히 해외 투자 전문가들은 수혜주식을 꼽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에너지, 금융, 방산, 소셜미디어, 극우보수적 창업자가 이끄는 사업 등 트럼프의 경제, 외교안보 정책과 이념과 합치되는 회사들이 꼽혔습니다.
방위산업
Lockheed Martin(LMT) 및 Northrop Grumman(NOC): 두 방산업체 모두 Trump의 첫 번째 임기의 특징인 군비 지출 증가로 이익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며 트럼프가 재임하더라도 계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수적 정치이념을 상징하는 기업들...
블랙 라이플 커피 컴퍼니(BRCC): 보수적 가치와 강한 유대 관계를 갖고 있는 베테랑 창업 커피 회사인 BRCC는 특히 트럼프 지지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점을 고려하면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지지와 성장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Rumble Inc.(RUM): 우파 성향의 비디오 플랫폼은 Trump가 이를 주요 소셜 미디어 매체로 계속 사용한다면, 특히 그가 다시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사용자 참여 및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시 조명 받을 화석연료 산업주들...
Baker Hughes(BKR): 이 유전 서비스 회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국내 석유 생산 극대화에 집중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Baker Hughes는 육상 및 해상 시추 활동 모두에서 성장을 볼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Exxon Mobil(XOM): 석탄 및 석유와 같은 전통적인 에너지원에 대한 Trump의 지원으로 Exxon Mobil과 같은 회사는 국내 생산량 증가와 화석 연료에 대한 규제 감소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Borr Drilling(BORR): 해양 시추 회사인 Borr Drilling은 국내 에너지 생산 확대와 화석 연료 산업에 대한 규제 철폐에 대한 트럼프의 관심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것입니다
금융주
JP Morgan Chase(JPM): 최대 글로벌 은행 중 하나인 JP Morgan은 Trump의 규제 완화 입장과 성장 촉진을 목표로 하는 잠재적인 경제 정책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이는 대출 및 금융 활동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대 중국 보호무역 조치
First Solar(FSLR) : 트럼프의 이전 정책은 전통적인 에너지 부문을 선호했지만 보호주의 조치는 국내 제조를 지원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까지 확장될 수도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양광 패널을 제조하는 First Solar(FSLR)와 같은 회사는 중국의 태양광 수입품에 대한 관세로 혜택을 받아 국내 생산과 청정 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장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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